위기임산부, 서울시 통합지원사업 서비스 운영
최근 서울시는 출생미신고 영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기임산부’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통합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출생미신고 영아 문제 해결의 핵심이 위기에 처한 임산부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했습니다.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출산과 양육에 갈등을 겪는 ‘위기임산부’를 돕기 위해 서울시는 24시간 전용 상담창구 운영, 맞춤형 서비스 연계, 1:1 지속 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