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최신순 오류 해결법부터 팔로잉 피드 제대로 쓰는 법까지 한 번에 정리
인스타그램은 더 이상 단순히 시간순으로 콘텐츠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알고리즘 기반의 추천 피드를 내 의도대로 정렬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인스타그램 최신순 정렬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왜 최신 게시물이 안 보이지?”, “릴스를 시간순으로 볼 수는 없을까?”, “원치 않는 추천을 어떻게 없앨까?”라는 고민을 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인스타그램 최신순에 대해 ‘팔로잉 피드’ 전환 방법, 알고리즘 재학습 3단계, 그리고 원치 않는 추천을 제거하는 실전 세팅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피드를 내가 원하는 대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타그램 최신순이란? 기본 개념 정리
인스타그램 최신순은 사용자가 팔로우한 계정의 게시물이나 릴스를 업로드된 시간 순서대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 인스타그램 피드는 사용자의 과거 상호작용(좋아요, 시청 시간, 댓글 등), 콘텐츠 신선도, 관심사 적합도 등 수백 가지의 복합적인 신호를 분석하여 정렬됩니다. 따라서 피드 전체를 절대적인 최신순으로 고정하는 기능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핵심 포인트
- 현재 상태: 인스타그램은 알고리즘 기반 추천 피드로 작동
- ‘팔로잉’ 피드: 내가 팔로우한 계정 위주로 최신에 가깝게 정렬
- 특정 계정 릴스: 해당 계정의 릴스는 최신순으로 정렬 가능
- 알고리즘 재학습: ‘관심 없음’, 검색 기록 삭제, 추천 초기화로 피드 정리 가능
알아두면 좋은 배경 지식
인스타그램은 사용자의 모든 활동을 ‘추천 신호’로 활용합니다. 원치 않는 콘텐츠를 줄이려면, 알고리즘에 쌓인 기존 신호를 정리하고 새롭게 학습시켜야 합니다. ‘팔로잉 피드’와 ‘알고리즘 재학습’을 조합하면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최신에 가깝게 볼 수 있습니다.
💡 한줄 요약: 인스타그램은 100% 최신순 고정이 불가능하지만, ‘팔로잉 피드’와 알고리즘 재학습으로 최신에 가깝게 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최신순 보는 방법
피드를 내가 팔로우한 계정 위주로, 시간 흐름에 따라 확인하려면 다음 4단계를 정확히 따라야 합니다.
Step 1. 홈 상단 ‘팔로잉(Following)’ 피드로 전환하기
인스타그램 앱의 홈 화면 상단에 있는 Instagram 로고(또는 아이콘)를 탭하면 피드 선택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팔로잉(Following)을 선택하세요.
팔로잉 피드의 특징:
- 내가 팔로우한 계정의 게시물만 표시됩니다.
- 상대적으로 시간 흐름(최신 업로드 순)에 가깝게 정렬되어 보여집니다.
- 알고리즘 영향이 최소화되어 원치 않는 추천이 줄어듭니다.
주의사항: 앱을 재실행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추천(For You)’ 피드로 돌아갈 수 있으니, 수시로 이 경로를 통해 전환해야 합니다.
Step 2. 특정 계정의 릴스는 ‘무조건 최신순’으로 보기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최신 콘텐츠만 빠르게 몰아보고 싶다면, 해당 계정의 프로필로 이동한 후 릴스 탭(재생 아이콘)을 선택하세요.
해당 계정이 올린 릴스는 업로드된 순서대로(최신순) 정렬되어 보여집니다. 특정 크리에이터의 최신 콘텐츠만 집중적으로 보고 싶을 때 최적입니다.
Step 3. 원치 않는 콘텐츠 ‘관심 없음’ 즉시 누르기
피드에서 원치 않는 유형의 콘텐츠가 보일 때 즉시 ‘관심 없음’을 눌러 해당 주제의 노출을 꾸준히 줄여야 합니다.
경로: 게시물 또는 릴스의 오른쪽 상단 ⋯ (점 3개 아이콘) 탭 → 관심 없음(Not Interested) 선택
이 신호를 반복적으로 주면 알고리즘이 해당 주제나 유형의 콘텐츠를 더 이상 노출하지 않습니다. 단, 해당 릴스를 오래 시청하지 않고 빠르게 넘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Step 4. 검색 기록 및 추천 초기화 (정기적)
1~2주에 한 번씩 검색 기록을 삭제하여 불필요한 추천 신호를 정리하고, 추천이 완전히 꼬였다고 판단될 때는 추천 초기화를 실행하세요.
검색 기록 삭제 경로:
프로필 → 메뉴(≡) → 설정 및 개인정보 → Accounts Center → 내 정보 및 권한 → 검색 기록 → 모두 삭제
추천 초기화 경로:
프로필 → 메뉴(≡) → 설정 및 개인정보 → 콘텐츠 환경설정(Content preferences) → 추천 초기화
⚠️ 주의: 추천 초기화는 탐색, 릴스, 피드 전반의 추천 로직을 전면적으로 초기화하므로,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하세요.
인스타그램 최신순 전 꼭 알아야 할 것
인스타그램 최신순 정렬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다음 주의사항과 실전 팁을 반드시 숙지하세요.
⚠️ 주의사항
- 주의1: 100% 최신순 고정 불가능
인스타그램 공식적으로 전체 릴스나 피드를 100% 시간순으로만 고정하는 전역 토글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팔로잉 피드’로 전환하거나 ‘특정 계정 릴스 탭’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근접한 방법입니다. - 주의2: ‘관심 없음’만으로는 부족
‘관심 없음’의 신호 강도가 다른 상호작용(체류 시간, 좋아요) 신호보다 약할 수 있습니다. 해당 릴스를 오래 시청하지 않고 빠르게 넘기기를 습관화하고, 검색 기록 삭제와 추천 초기화를 병행해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주의3: 앱 재실행 시 피드 복귀
‘팔로잉’ 피드로 전환해도 앱을 재실행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추천(For You)’ 피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수시로 홈 상단 로고를 탭하여 ‘팔로잉’으로 전환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실전 꿀팁
- 팁1: 체류 시간을 0으로 만들기
원치 않는 콘텐츠는 즉시 스크롤하여 체류 시간을 0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류 시간(시청 시간), 재시청, 그리고 좋아요/댓글/팔로우와 같은 직접적인 상호작용 신호가 추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 팁2: 1~2주마다 검색 기록 삭제
정기적으로 검색 기록을 삭제하면 과거에 검색했거나 상호작용한 기록(불필요한 신호)을 제거하여 추천 알고리즘의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1~2주에 한 번씩 실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팁3: 추천 초기화는 최후의 수단
추천 초기화는 탐색, 릴스, 피드 전반의 추천 로직을 전면적으로 초기화하여 알고리즘을 처음부터 다시 학습하게 만듭니다. 위 방법으로도 피드가 개선되지 않거나 추천이 완전히 꼬였다고 판단될 때만 사용하세요.
알고리즘 피드 재학습 방법
인스타그램은 사용자의 모든 활동을 ‘추천 신호’로 활용합니다. 원치 않는 콘텐츠를 줄이려면, 알고리즘에 쌓인 기존 신호를 정리하고 새롭게 학습시켜야 합니다.
1단계: 원치 않는 콘텐츠 ‘관심 없음’ 누르기
목적: 특정 주제나 유형의 콘텐츠가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알고리즘에 직접 신호를 주는 방법입니다.
경로:
게시물 또는 릴스의 오른쪽 상단 ⋯ (점 3개 아이콘) 탭 → 관심 없음(Not Interested) 선택
활용 팁:
원치 않는 콘텐츠가 보일 때마다 즉시 ‘관심 없음’을 눌러야 효과가 누적됩니다. 단순히 넘기기만 하면 알고리즘이 ‘관심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2단계: 검색 및 활동 기록 초기화
목적: 과거에 검색했거나 상호작용한 기록(불필요한 신호)을 삭제하여 추천 알고리즘의 혼란을 줄입니다.
경로:
프로필 → 메뉴(≡) → 설정 및 개인정보 → Accounts Center → 내 정보 및 권한 → 검색 기록 → 모두 삭제
활용 팁:
1~2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색 기록을 삭제하면 불필요한 추천 신호를 지속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3단계: 피드 추천 전반 ‘리셋(Reset Suggested Content)’
목적: 탐색, 릴스, 피드 전반의 추천 로직을 전면적으로 초기화하여 알고리즘을 처음부터 다시 학습하게 만듭니다.
경로:
프로필 → 메뉴(≡) → 설정 및 개인정보 → 콘텐츠 환경설정(Content preferences) → 추천 초기화
활용 팁:
이 기능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위 방법으로도 피드가 개선되지 않거나 추천이 완전히 꼬였다고 판단될 때만 실행하세요. 초기화 후에는 새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알고리즘을 다시 학습시켜야 합니다.
💡 총평: 3단계를 순차적으로 적용하면 알고리즘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재학습시킬 수 있습니다.
실전 세팅 순서 (초보자용 체크리스트)
인스타그램 최신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일상적인 행동 전략입니다. 다음 체크리스트를 따라 실천하세요.
📋 일상 체크리스트
✅ 메인 보기 전환 (매번)
앱에 접속할 때마다 홈 상단 로고를 탭하여 ‘팔로잉’ 피드로 전환합니다. 최신 콘텐츠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관심 없음’ 즉시 대응 (실시간)
원치 않는 유형의 콘텐츠가 보일 때 즉시 ‘관심 없음’을 눌러 해당 주제의 노출을 꾸준히 줄입니다. 체류 시간을 0으로 만들기 위해 빠르게 넘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 기록 정리 (1~2주마다)
1~2주에 한 번씩 검색 기록을 삭제하여 불필요한 추천 신호를 정리합니다. 정기적인 관리가 피드 품질 유지의 핵심입니다.
✅ 추천 초기화 (최후의 수단)
위 방법으로도 피드가 개선되지 않거나 추천이 완전히 꼬였다고 판단될 때만 추천 초기화를 실행합니다. 초기화 후에는 새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알고리즘을 다시 학습시켜야 합니다.
핵심 원칙
원칙 1: 원하는 콘텐츠에는 ‘좋아요’, ‘댓글’, ‘팔로우’ 등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합니다.
원칙 2: 원치 않는 콘텐츠는 즉시 넘기고 ‘관심 없음’을 눌러 신호를 명확히 전달합니다.
원칙 3: 정기적으로 검색 기록을 삭제하여 알고리즘이 헷갈리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총평: 일상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피드를 내가 원하는 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지금까지 인스타그램 최신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팔로잉’ 피드로 전환하면 팔로우한 계정의 최신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볼 수 있음
✅ 특정 계정의 릴스 탭에서는 무조건 최신순으로 정렬되어 표시됨
✅ ‘관심 없음’, 검색 기록 삭제, 추천 초기화 3단계로 알고리즘 재학습 가능
✅ 체류 시간을 0으로 만들고 정기적으로 기록을 정리하는 것이 핵심
인스타그램은 100% 최신순 고정이 불가능하지만, ‘팔로잉 피드’와 알고리즘 재학습을 조합하면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최신에 가깝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참고해 피드를 깔끔하게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릴스를 100% 최신순으로만 볼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없나요?
네. 인스타그램 공식적으로 전체 릴스를 100% 시간순으로만 고정하는 전역 토글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팔로잉 피드’로 전환하거나 ‘특정 계정 릴스 탭’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근접한 방법입니다.
Q2. ‘관심 없음’을 눌러도 왜 계속 비슷한 콘텐츠가 나오나요?
‘관심 없음’의 신호 강도가 다른 상호작용(체류 시간, 좋아요) 신호보다 약할 수 있습니다. 해당 릴스를 오래 시청하지 않고 빠르게 넘기기를 습관화하고, 검색 기록 삭제와 추천 초기화를 병행해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Q3. 어떤 행동이 추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나요?
체류 시간(시청 시간), 재시청, 그리고 좋아요/댓글/팔로우와 같은 직접적인 상호작용 신호가 가장 큽니다. 원치 않는 콘텐츠는 즉시 스크롤하여 체류 시간을 0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Q4. 추천 초기화를 하면 기존 팔로우도 사라지나요?
아닙니다. 추천 초기화는 추천 알고리즘만 리셋하며, 기존 팔로우 관계나 게시물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추천 피드가 처음부터 다시 학습되므로, 새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다시 학습시켜야 합니다.
🔗 [인스타그램 앱]에서 지금 바로 팔로잉 피드로 전환하기 →
인스타그램 최신순 정렬과 알고리즘 재학습을 통해 피드를 내가 원하는 대로 정리하고, 더 쾌적한 SNS 경험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